인터파크INT는 오는 3월 본격 런칭을 앞둔 전자책 서비스 브랜드를 비스킷으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비스킷(biscuit)'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통합 전자책 서비스 브랜드로, 전용 단말기를 포함한 컨텐츠, 네트워크, 솔루션 등 전자책 관련 핵심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아우릅니다. 회사측은 "비스킷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과자 비스킷처럼 기존 종이책이 가진 이동성의 한계를 넘어 더욱더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