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두산이 지난해 4분기 다섯 분기 만에 지분법손익이 흑자전환한 이후 앞으로도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 모트롤 합병과 브랜드로열티 연간 반영 등을 통해 자체사업부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