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한국농구연맹(KBL) 신인 선구 33명과 함께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농구연맹 공식 후원업체 동아오츠카는 7일부터 4일간 신인 트래프트에 선발된 33명 선수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 한화 콘도에서 '2010 KBL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신입 선수 환영회를 마치고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과 마음을 전하며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동아오츠카는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