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은밀한 고민' "70G컵 가슴, 너무 커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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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시즌 4의 주인공이자 인터넷 쇼핑몰 CEO 정수정이 '은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녀의 고민은 다름아닌 '가슴이 커서 맞는 속옷이 없다'라는 것. 정수정은 최근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가슴이 커서 기막힌 여자'로 출연해 자신의 속옷 사이즈가 '70G'컵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70G'컵은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속옷 사이즈. 정가은은 "외국에서 속옷을 구매하거나 맞춤형 속옷을 구매해야 한다"며 큰 가슴으로 인한 여러 가지 고충을 털어놨다.
방송은 18일 밤 12시.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