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탄소 제로 건축물이 올해 안에 건립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경기도 성남에 태양광 발전 등으로 탄소 배출을 전혀 하지 않는 탄소 제로 우체국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에너지 사용량이 기존 건물보다 60% 이상 적게 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