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올해 턴어라운드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앞으로의 이익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CJ인터넷의 M&A를 통한 컨텐츠 확보와 스튜디오 개발력 강화, 퍼블리싱 영향력 확대 전략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올해부터 해외 로열티 매출 본격화가 기대되는 만큼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1천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