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아이티 난민구호 성금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림건설이 아이티에 구호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우림건설은 사상 최악의 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을 돕기 위해 사내 기금모금을 통해 마련된 구호성금을 한국컴패션을 통해 전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우림건설 대표로 한국컴패션을 찾은 임웅순 상무는“최악의 지진참사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국가를 재건하고 건강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림건설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우림가족들의 작은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구호성금을 전달하게 되는 한국컴패션은 이 회사 전속모델인 차인표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