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리홈은 3일 서울 오펠리스 서소문점에서 지난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거둔 영업사원들을 초청해 포상을 실시하는 ‘2010 한마음 영업 전진대회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홈은 전국 유통 매장에 근무하는 자사의 영업 사원 중 지난해 매출 및 실적이 높은 왕중왕 4명을 포함, 우수 영업 사원 29명을 선발,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 포상은 챔피언,골드,실버를 비롯 프론티어, IH특별상 등 주력 제품인 밥솥 판매를 기준으로 우수 영업사원을 평가, 선정하였다. 왕중앙으로 뽑힌 우수 영업사원 4명에게는 동남아 여행권과 현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나머지 25명에게는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이날 행사는 우수 영업사원 포상에 이어, 정책발표 및 신제품 소개, 유머세일즈 특강, 영업 상권별 단합 대회 순으로 이루어졌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