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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정공, 계속되는 해외 성장 모멘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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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4일 평화정공에 대해 현대차와 GM 등 해외부문의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600원을 유지했다.

    김연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평화정공의 4분기 실적을 감안한 2009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200억원(+6.8%), 영업이익 154억원 (+57.4%), 세전이익 344억원(+81.4%)로 추정되며 특히 세전이익 부분에서 컨센서스를 약 20%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 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본사 매출액 부분에서 현대차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과 타OEM관련 직수출 증가요인이 환율효과로 배가된 점이 주요했으며 세전이익의 호조는 해외 자회사 매출 증가 및 비용구조 개선으로 지분법 손익(152억원, +403%)과 로열티 수입 (55억원, +14.1%)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키코 관련 손실이 2008년대비 현저하게 줄어든 점 또한 세전이익 상승의 한 원인이 됐으며 2010년에는 키코 계약이 종료(2010년 1월)되기 때문에 더욱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평화정공의 2010년 실적은 매출액 기준 13% 정도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직수출 부분이 현대차 그룹 해외공장 생산량 증가 및 GM 등 타OEM 관련 매출 증가에 힘입어 26%정도의 성장여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0년 평균환율을 달러당 1150원으로 가정할 경우 2009년 평균환율(달러당 1285원)대비 약 11%정도 원화절상 효과가 있지만 GM 등 OEM관련 매출이 2009년 280억원 수준에서 2010년에는 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환율절상 효과는 충분히 상쇄 가능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분법 손익 및 로열티 수입의 증가추세 역시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 및 인도 법인의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손실법인이었던 체코공장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됨에 따라 2009년 대비 13.6% 증가한 172억원 수준의 지분법 손익이 예상되며 로열티 수입역시 해외 자회사 매출증가에 따라 6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 주가 수준은 2010년 주당순이익(EPS) 1521원 대비 4.9배 수준으로 여전히 역사적 저평가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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