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시장이 춘절(설)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9일간 휴장한다.

2일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는 이달 13~19일 춘절연휴와 주말(20~21일)을 지나 22일 개장한다.

증권 거래의 자금 결제는 거래 다음 날 이뤄지기 때문에 춘절연휴 전에 투자자금을 인출하려면 이달 11일까지 거래를 마쳐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