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경기방어주로 부각되는 가운데 해외브랜드 도입으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신영증권은 최근 한달 동안 KT&G의 유통망을 통해 해외브랜드가 조기에 정착된다면 내수시장 방어도 가능할 것이며, 올해 조세가 인상되면 판가도 올라갈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