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1월 4천601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2009년 1월보다 180% 늘어난 수치다. 내수는 지난해 1월보다 75.4% 증가한 2천15대, 수출은 422.4% 확대된 2천586대로 집계됐다. 전월대비로 내수는 43.9% 급감했으나 수출은 44.5% 증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