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색깔이 있는 무지개 원목마루 ‘타부’ 출시를 기념해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15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중에 ‘타부’ 체험마케팅에 전화(02-548-2419)로 신청,선정되면 원하는 장소에 약 6.6㎡의 원목마루를 무상으로 설치해준다.타부는 나무에 염색을 해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 40가지 색상을 가진 마루로 벽면을 장식하는 아트월로 함께 사용하면 한층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기능성,심미성을 갖추고 있어 향후 원목마루 시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마케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