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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하이닉스, 나흘만에 반등…'태블릿 PC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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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닉스가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iPad)' 출시에 따른 수혜 기대에 나흘만에 반등 중이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750원(3.23%)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가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아이패드의 수혜가 예상되는 콘텐츠 제공업체(CP)는 전세계에 수도 없이 많지만 낸드플래시메모리는 4개 업체가 분할하는 시장인 만큼 태블릿PC 확대에 따라 단일 기업 수혜가 가장 큰 항목은 '낸드'"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서주일 KB투자증권 연구원도 "애플이 새롭게 선보이는 타블렛PC 'iPad'로 인해 NAND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0원(0.88%) 오른 80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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