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날'(극본 이덕재,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장에 연기자 정다영과 이성민, 서효림이 입장하고 있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IMF가 가져온 최악의 경제 불황에 내던져진 일가족의 재기 스토리로 모든 주인공이 성장하는 밝고 유쾌한 홈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되며 첫 방송은 오는 2월 1일.

김승휘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소은과 김미숙, 진이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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