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스프린트·교세라와 미주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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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가 미국 3대 이동통신사중 하나인 Sprint Nextel과 Global 휴대폰 제조사인 교세라와 함께 북미 '통합 메시징 솔루션'시장을 공략합니다.
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는 Sprint Nextel의 교세라 휴대단말을 통해 '통합 메시징 솔루션'을 상용화했으며 추가 모델에 대해 계약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프라웨어의 '통합 메시징 솔루션'인 IMC는 통합된 메시지 송·수신 환경에 기반해 사용자에게 보다 쉽고 직관적인 모바일 메시징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SMS, MMS, Push Message의 저장소를 관리하고 메시지 전송, 수신, 편집, View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우재 인프라웨어 해외영업실 이사는“미주 시장은 수익성이 높은 시장인데다가 최근 들어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메시징폰에 대한 교체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인프라웨어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장 확대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인프라웨어는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모토로라, 교세라 등 세계 주요 핸드폰 제조사에 브라우저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1~3위 이동통신사인 Verizon, AT&T, Sprint Nextel을 통해 브라우저, 이메일 등 모바일 주요 솔루션을 상용화 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