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올해 7군데에서 총 3천700여세대, 일반분양 2천300여세대를 공급합니다. 동부건설은 (26일) "올해는 사업성이 확실한 수도권 인기지역 중심의 분양을 통해 센트레빌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이고 물량보다는 성공적인 분양을 통한 이익 실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눈에 띄는 사업장은 오는 4월 서울 용산과 10월 순화동에서 선보이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입니다. 용산 국제빌딩 3구역에 위치한 '아스테리움 용산'은 총 128세대 가운데 48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서울 중구 순화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아스테리움 덕수궁’은 152~270㎡ 규모의 아파트 156세대 중 일반분양 107세대를 선보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