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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솔로이기를 선언한 사람들.이른 바 '돌싱'이라고 불리는 그들에게도 이혼은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다. 배우자의 부정행위나 폭력，폭언，양가 간 불화 등의 사유로 고통을 겪은 데 더해 이혼과정에서 더 큰 상처를 입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돌싱'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만큼 준비된 이혼과정을 거쳐야 한다.

법률사무소 윈(www.divorcelawyer.kr)의 이인철 이혼전문변호사는 "이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부득이 이혼해야 한다면 적절한 법률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잘못된 이혼법률서비스로 섣불리 이혼을 결정한다거나 불이익을 얻는 이중 고통을 미연에 방지해야한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고통은 이혼 후 제 2의 삶을 살아가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게 이 변호사의 설명이다.

법률사무소 윈은 이혼소송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을 포함,365일 전화 및 인터넷상담이 가능하고，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일요일 방문상담도 실시한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지향하고，심리적으로 불안한 의뢰인을 위해 편안한 상담의 기회를 열어놓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이혼을 겪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며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주고 현명한 판단을 돕는 이혼전문 변호사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혼에도 유행이 있다"고 말하는 그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혼사례를 접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수많은 이혼 변호 경력을 갖고 있다.

법률사무소 윈은 재판이혼에서 높은 승소율과 조정률을 기록，업계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최신 이혼 경향을 파악하고 의뢰인에게 최대한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이혼은 제 2의 삶을 계획하는 절차"라며 "감정적으로만 대처하다가는 더 깊은 상처를 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현대사회에서 가정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이혼을 생각하기 이전에 먼저 부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인도적 방법 모색을 권유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