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아이티 구호와 재난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2개 정사원 금융회사들은 100만 달러를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은행들은 지난 2005년 동남아 지진 해일과 허리케인 피해지에 각각 30억원 이상,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때 3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