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재계약 완료…연봉 협상 4명 남았다
이숭용은 2009시즌 114경기에 나와 타율 0.296과 107안타, 52타점을 기록했다.
히어로즈는 또 포수 강귀태와 1천500만원 인상된 8천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히어로즈는 47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8개 구단 재계약 대상자 451명 중 아직 연봉 협상을 끝내지 않은 선수는 단 4명만 남았다.
모두 SK 소속으로 투수 송은범, 고효준과 내야수 정근우, 나주환이 협상 중이며 7개 구단은 재계약을 완료했다.
(서울=연합뉴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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