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만든 학술지원재단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실시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학술시찰을 통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한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8명은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일본 도쿄 지역의 과학박물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용현 이사장은 "국내외 과학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한 선생님들의 경험이 우리나라 과학발전의 기반이 되는 과학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