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티맥스소프트가 차세대 ICT 사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준비한 합작법인이 출범했습니다. KT와 티맥스소프트는 합작법인 이름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이라는 뜻을 포함한 ' KT이노츠'로 결정하고 창립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KT이노츠는 KT그룹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KT그룹은 이를 통해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신규 사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KT이노츠 초대 사장을 맡게 된 최부영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인력에게 최상의 연구환경과 근무조건을 제공하고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통해 획기적인 소프트웨어·솔루션·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