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미소금융재단, 첫 대출자 선정 입력2010.01.24 22:41 수정2010.01.24 2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미소금융재단은 서울 중림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박모(31)씨에게 무등록 사업자 지원자금 500만원을 빌려주는 것으로 대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도매시장에서 생선을 구입해 음식점에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여름 남는 생선을 보관하는 냉동고가 고장났지만 수리 비용을 구하지 못해 당일 판매만 해왔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LG 빼면 '기후테크' 최약체…한국, 꼴찌 성적표에 '충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한국의 기후테크 관련 특허 출원 건수가 세계 3위 수준을 나타냈지만 삼성과 LG그룹 등 4개 회사 편중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학·정유·철강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의 기술력은 특히 미미했다... 2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직원들과 소통…"고품질 차량으로 성공"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한국을 찾아 국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무뇨스 사장은 12일 링크트인에 글을 올려 전날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타운홀... 3 신한은행, 지역소멸 막는다 광주은행과 '상생' 협약 신한금융그룹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지방은행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2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은행과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같이성장’ 업무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