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 급락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주가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는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대비 2.60% 떨어진 5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9만7000원까지 급락, 지난 15일 이후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도상위 창구로는 제이피모간, 메릴린치, 모간스탠리증권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