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수익성 저하가 올해는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한미약품은 수출부문 부진과 R&D 비용 증가로 수익성 저하가 이어졌지만 올해는 피도글과 슬리머 등의 수출 본격화, 랩스커버리 관련 캐털리스트 등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