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인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공사가 내년 2월부터 시작됩니다. 인천시는 올해 연말까지 시범노선 전체 6.1㎞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2월부터 착공해 2011년말까지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2012년 말 정식 개통되며, 최고 시속 110㎞로 무료 운행될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