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1 09:40
수정2010.01.21 09:40
인터파크는 드라마 '공부의 신' 인기로 청소년 학습법도서, 전자사전 등 학습기기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도서 부문에서는 청소년 학습법 도서 관련해 드라마 방영 후인 1월4일~1월 17일까지 2주간의 판매량이 직전 2주간(12/1~1/3) 판매량보다 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학습기기 매출도 급증해 인터파크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전자사전/어학기의 1월 첫째 주 매출이 전 주와 비교해 40% 늘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