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강남지역 영업강화를 선언 한 후 두번째 신설점포인 'WM Class 역삼역'이 문을 열었습니다. 'WM Class 역삼역'은 센터장을 비롯해 자산관리 전문인력이 집중 배치된 지점으로, 지점내 갤러리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WM Class 역삼역' 서정관 센터장은 “주식, 채권, 펀드는 물론 CMA, 신탁, 연금, 랩 등 대우증권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WM Class 역삼역'은 점포신설 및 갤러리 설치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이원철 사진작가의 ‘Industrial Starlight’ 등 총 15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