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는 지난 15일 최대주주인 세인시스템이 지분을 기존 32.04%(183만주)에서 40.03%(281만주)로 7.99%늘렸다고 20일 공시했다. 지분 보유분 증가는 신주인수권 행사에 기인한 것이다. 세인시스템은 제이티의 경영권을 확보, 향후 제이티와의 합병을 통해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