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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號, 핀란드전 2-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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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그리스를 대비한 올해 두 번째 A매치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말라가에서 열린 핀란드와 친선경기에서 오범석의 선제골과 이정수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낚았다.

    이로써 한국은 핀란드와 역대 상대전적에서 3전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세르비아전 0-1 패배와 지난 10일 잠비아전 2-4 참패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로 A매치 2연패 사슬을 끊으며 팀내 분위기를 역전시켰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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