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하동~완사간 국도건설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동~완사간 국도 공사는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북천면 방화리까지 건설하는 공사다. 총 공사금액은 895억3900만원이며 공사기간은 60개월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