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2010년 실적 호조만 남았다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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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의 외형성장이 지속되는 등 올해는 좋아지는 것만 남았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SK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부문 실적 호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는 10만대를 넘어서면서 10% 중반대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 1위인 외형성장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중국향 수주 회복과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 등 업황회복 기대감을 감안하면 두산인프라코어의 추가상승여력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천원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