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 원전과 풍력 프리미엄 더해졌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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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이 세계 최대 풍력단조품 회사 위상에 원전단조업체 위상까지 더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태웅의 1만5천톤 프레스는 세계 최대 규모로 초대형 원전단조품 생산에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해외업체들의 수요가 늘며 태웅에 대한 러브콜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로 갈수록 풍력단조품 수출과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천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