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첫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250여명의 신입사원들은 LS미래원에서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1박12일 일정의 LS 입문과정을 수료했다. 이광우 LS 사장이 대독한 환영사에서 구자홍 회장은 "미래원 개원 후 처음으로 맞는 신입사원이라 반가움이 더욱 크다"며 "녹색성장에 따른 변화와 기회의 시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LS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