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자회사 기대감에 7만원 돌파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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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자회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오후 2시15분 현재 CJ는 전날대비 2000원(2.94%) 상승한 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오후들어 7만1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매수세가 꾸준히유입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CJ를 신규 초천종목으로 선정하고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부진했던 CJ GLS,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CJ는 온미디어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긍정적일 전망이며 삼성생명의 장외거래 가격이 120만원을 상회하는 만큼 앞으로 순자산가치도 동반 상승한다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5일 오후 2시15분 현재 CJ는 전날대비 2000원(2.94%) 상승한 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오후들어 7만1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매수세가 꾸준히유입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CJ를 신규 초천종목으로 선정하고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부진했던 CJ GLS,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CJ는 온미디어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긍정적일 전망이며 삼성생명의 장외거래 가격이 120만원을 상회하는 만큼 앞으로 순자산가치도 동반 상승한다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