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실적호전 기대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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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실적 호전 전망과 외국계 창구 매수로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1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대비 1500원(8.02%)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굴삭기 호황과 공작기계 수주가 급증하면서 올해 1분기 수주가 지난해 4분기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비 1.2% 증가한 7342억원, 영업이익은 794억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추정했다.
성 연구원은 4분기실적도 좋아졌지만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