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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남북경협주, 北 실무회담 제의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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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이화전기가 가격제한폭(14.71%)까지 오른 1170원을 기록 중이다.

    광명전기(7.89%) 제룡산업(6.67%) 선도전기(6.09%) 세명전기(5.72%) 현대상선(5.50%) 등이 급등 중이고, 좋은사람들(2.54%) 로만손(2.26%) 신원(1.01%) 등도 상승세다.

    전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통일부에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을 오는 26,27일 금강산에서 갖자"고 제의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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