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드오스텍의 줄기세포 어플리케이션 확대에 주목하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차바이오앤드오스텍이 줄기세보에 대한 개발단계부터 임상치료까지 수직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2010년 바이오 사업 부문의 매출 구조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어 신규 매출 기여가 보다 다양해졌다고 평가했다. 또 최근 미국 FDA에 임상승인신청을 한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의 임상 진입 여부가 올해 주목되는 부분이고, 배아줄기세포 유래 인공혈액 개발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관심이 유효한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