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4일 금강산 관광과 개성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금강산관광과 개성지구관광이 1년6개월이나 중단되고 있 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26일과 27일 금강산에서 관광 재개를 위한 북 남 실무접촉을 갖자"는 내용의 통지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