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4 11:31
수정2010.01.14 11:31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채소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 1포기 값은 1천800원으로 지난주보다 올랐으며
감자도 출하량이 줄어 1kg에 4천330원으로 한주만에 1.4% 비싸졌다.
과일 중에는 사과가 소폭 올랐지만 배 값은 내렸다.
쇠고기와 닭고기의 가격은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돼지고기는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