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3 14:37
수정2010.01.13 14:37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아파트 959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12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흑석동 일대 959가구 규모의 주택재개발 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14개 동과 부대시설이 지어집니다.
단, 서울시는 어린이 안전을 고려해 남측 놀이터 위치를 조정할 것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