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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브이엠, 올해 강한 실적 모멘텀-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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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13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올해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주로 재조명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5만7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은 KIKO(통화옵션상품)로 연기됐던 신제품 14종을 2공장 가동과 함께 2009년말부터 2011년까지 출시할 예정으로 있다"며 "또한 경기회복에 따른 기존 주력제품인 ATDPS 수출 회복세, 국내시장 교체시기 도래 등으로 향후 2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40%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동화 솔루션 관련 신제품은 국내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처방횟수 성장세 지속, 재고 관리 및 인건비 등 직원관리 문제 대두 등 우호적 시장환경과 맞물리면서 ATDPS를 기반으로 2006~2008년에 나타난 1차 성장기의 성장률을 뛰어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평균판매단가(ASP)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출비중 확대, 신제품 외주생산에 따른 수익성 확보 등으로 제이브이엠이 2010년부터는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면서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09년 25.8%로 기대에 못미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던 제이브이엠은 수익성 하락의 주원인이었던 ATDPS 수출감소와 KIKO 및 일본업체와의 소송비용 증가가 2010년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거와 같은 30%대의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제이브이엠의 2010년 매출액이 924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52%와 8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 31.3%를 기록할 전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환율하락으로 향후 손실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낮아지면서 더이상 KIKO문제가 이슈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09년말기준 766억원의 파생상품손실 추정액은 환율 추가하락시 감소할 수 있고 환율 하향 안정세가 전망되는 만큼 향후 주가는 실적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1월중 KIKO소송 2심 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과 손실 공동분담이라는 절충안이 나올 경우 본안소송에서도 유리한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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