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짜리 '마이바흐 62 제플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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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국내에 단 3대만 판매하는 8억원짜리 ‘마이바흐 62 제플린’이 12일 출시됐다.작년 4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1930년대에 최고급 럭셔리카로 유명했던 ‘제플린 DS 8’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6.0ℓ,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현존하는 양산 세단 모델 중 최고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최고출력 640마력,최대 토크는 101.9kg·m(2300∼4300rpm)에 달한다.최대 토크를 기준 삼으면 신형 ‘쏘나타 2.0’의 5배 정도다.어린 양가죽으로 만든 카펫이 바닥에 깔렸고,뒷 자석엔 샴페인 잔도 마련돼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6.0ℓ,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현존하는 양산 세단 모델 중 최고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최고출력 640마력,최대 토크는 101.9kg·m(2300∼4300rpm)에 달한다.최대 토크를 기준 삼으면 신형 ‘쏘나타 2.0’의 5배 정도다.어린 양가죽으로 만든 카펫이 바닥에 깔렸고,뒷 자석엔 샴페인 잔도 마련돼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