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1위 수출국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총 수출액은 1조2000억달러로 같은 기간 1조1700억달러를 기록한 독일을 앞섰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수출은 지난해 12월 17.7%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