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산네트웍스, 최대실적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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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오랜만에 반등중이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대비 230원(2.61%) 상승한 9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거래일간의 약세 끝에 상승세다.
다산네트웍스는 오버행 이슈로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전환사채(71만주) 전환권 청구, 전환상환우선주(43만주) 보통주 전환청구 때문이다.
그러나 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은 이날보고서에서 "예상을 대폭 상회하는 실적이 오버행 우려를 잠재울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
다산네트웍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622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2% 증가하고 흑자전환한다는 추정이다. 오버행 이슈로 인한 일시적인 주가급락을 적극적인 비중확대의 기회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대비 230원(2.61%) 상승한 9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거래일간의 약세 끝에 상승세다.
다산네트웍스는 오버행 이슈로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전환사채(71만주) 전환권 청구, 전환상환우선주(43만주) 보통주 전환청구 때문이다.
그러나 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은 이날보고서에서 "예상을 대폭 상회하는 실적이 오버행 우려를 잠재울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
다산네트웍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622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1.2% 증가하고 흑자전환한다는 추정이다. 오버행 이슈로 인한 일시적인 주가급락을 적극적인 비중확대의 기회라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