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0 17:56
수정2010.01.11 09:06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주말 올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한 '2010년 한강변 종주 전진대회'를 가졌다. 서울 여의도 본점을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미사리까지 총 40㎞ 구간을 걷는 이번 행사엔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과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지점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 모두가 '1㎞당 1000원 모금' 기부행사를 통해 총 2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