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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산업용지 6배 확대‥LG도 입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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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12일 시·도지사 설득
    세종시의 산업용지가 현행 80만㎡(24만평)에서 500만㎡(150만평) 규모로 대폭 확대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도 당초 165만㎡(50만평)에서 190만㎡(60만평)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자족 기능 용지를 기존 6.7%에서 20.7%로 확충한다.

    정부는 8일 제8차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를 개최,행정부처 이전 백지화를 전제로 세종시 수정안을 최종 점검했다.

    최종안에 따르면 정부는 삼성 한화 웅진그룹 등에 각각 66만~165만㎡(50만평)의 원형지(개발하지 않은 땅)를 공급하는 등 기업들의 공장과 연구개발(R&D) 센터에 500만㎡ 정도를 배정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삼성SDI의 발전용 연료전지,삼성전자의 태양전지 등 4~6개 계열사 생산라인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0일 당 · 정 · 청 회동을 갖고 수정안을 최종 점검한 뒤,정운찬 총리가 11일 수정안을 발표한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시 · 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는 등 여론 설득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LG그룹은 이날 "세종시 수정안이 나오면 계열사를 중심으로 입주 타당성과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진모/송형석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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