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오는 9일 2010년 경인년(庚寅年)새해를 맞아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한강변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임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전 8시 한양증권 본사에서 결의 행사를 진행한 뒤, 한강둔치(여의나루)에서 잠실선착장까지 약 17km를 걷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한양증권은 "2010년 새해를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로 임직원들의 의지를 한데 모아, 전 사업부문의 이익실현과 2009 회계년도 목표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