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매출 목표를 8천870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 가량 신장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첨단녹색기술 역량 강화, 속도경영 실현 등 3대 경영 목표를 통해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올해 세계 최고 속도인 분속 1080m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분속 더블데크 엘리베이트 등 첨단 승강기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