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구 삼각동과 마포구 서교동, 종로구 묘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성수동2가 3동 등 총 5곳을 산업뉴타운으로 지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을 산업 뉴타운으로 지정해 특성화된 업종을 육성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개 지역은 주업종과 보조업종이 지정돼 육성되고 입주 업체에는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